작성일 : 14-04-01 22:42
쑥캐러 갔어요
 글쓴이 : 손연정
조회 : 2,607  
   4.hwp (8.0M) [2] DATE : 2014-04-01 22:51:27
쑥쑥자란 쑥을 쑥쑥캐고 왔어요
 
봄은 그렇게 살그머니 옆구리를 간지럽히며 우리옆으로 왔어요
봄처녀가 아닌 봄아줌마들도 싱숭생숭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하네요. 이틀전부터 내린비는 쑥을 캐러 갈수 있을랑가 고민스럽게도 했죠.. 하지만 저하늘은 그런 생각을 한 우리를 부끄럽게 할만큼 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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